↑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
르세라핌은 22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두 번째 콘셉트인 ‘Vol.2 BLUE CHYPRE’의 단체, 개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20일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Vol.1 BLACK PETROL’을 통해 서킷을 가로지르는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사진 속 르세라핌은 인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유려한 자태를 뽐냈다. 형형색색의 꽃과 물에 잠긴 세트 등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 여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조합이 빛을 발했다.
사진에는 “원하는 건 다 가질 거야 그래도 날 물거품으로 만들진 못 해(I’ll keep everything I want. You can’t turn me into seafoam)”, “세상을 내 바다로 덮쳐(Smother the world with my sea)”라는 문구도 적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작업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이 총출동한 만큼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27만 장을 돌파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