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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는 지난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하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라이브를 하게 됐다.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동안 '1박 2일' 시즌4 멤버로 2년 4개월간 활약한 그는 “뭔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지만 준비할 때가 됐다”며 “앨범 준비와 함께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르브아’ 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서 라비는 지난해 2월 군입대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영장도 받지 않았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라비는 빅스 멤버이자, 힙합 레이블 GROOVL1N과 보컬 레이블 THE L1VE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