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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9화에서는 영업 6일차를 맞은 나주 공산면 마트 풍경이 그려졌다.
설현은 이날 식당을 찾은 중학생 4명에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다. 설현은 동네 선후배
조인성은 그런 설현과 네 학생을 지그시 바라보며 "얘네 너무 예쁘다. 너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설현이) 중학생이랑 나이 차이 별로 안 나잖아"라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머쓱해하는 설현 앞에서 "설현이가 중3 올라가지?"라고 다시 한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