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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9화에서는 영업 6일차를 맞은 나주 공산면 마트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오후, 배우 박병은이 조리사로 등장했다. 박병은은 제주도에서 사온 특대형 대방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메뉴는 대방어, 김치전, 부추전, 대게라면. 박병은은 대방어 손질에 정신이 없었고, 설현은 챙겨온 김치와 건새우를 손질했다.
설현은 "김치전 맛 없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지만, 박효준은 옆에서 부추전을 구우며 설
설현은 박효준의 조언대로 전 뒤집기에 성공했고, "인생 첫경험"이라며 신나했다. 박효준은 "별 거 없다"며 설현을 도와줬다.
조인성은 설현이 만든 김치전을 한 입 먹고는 "나가도 되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박효준도 "맛있다"고 칭찬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