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가수 황치열, 게스트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윤하씨 6집 앨범 반응이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하는 "음원사이트 평점 5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외 반응도 좋지 않냐"고 하자 윤하는 "운이 좋은 시대인 것 같다. 열심히 하면 국제적으로 알아주니 다행이다. K팝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윤하는 이번 앨범 작업을 제주도에서 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이번 앨범 마감 작업이 빠듯했다. 6집을 내고 한 달 내에 신곡을 내놓으라고 하더라. 차에 오디오 관련 장비를 모두 싣고 챙겨서 제주도로 내려갔다"며 "제주도를 이곳저곳 운전하면서 예쁜 곳이 있다면 그곳에 가서 직접 녹음했다"고 소개했다.
정엽은 오는 5월 7, 8일 그룹 라포엠 유채훈과 함께 콘서트 ‘정엽X유채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