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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 자신의 건강 그래프를 공개하며 10대 때 몸무게가 70kg이 넘었다고 밝혔다.
미자는 “지금 제가 170cm에 46kg인데 지금보다 25kg 이상 더 나갔던 거다. 하루 일곱끼까지 먹었다. 몸무게를 재고 너무
이어 살이 많이 찐 탓에 20대 대부분을 다이어트를 하며 보냈다며 “무조건 굶거나 한약을 오래 먹었다. 토마토만 몇 달 먹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 10년 동안 밥은 한 톨도 못 먹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