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혜리까지... 초특급 게스트 모인 천우희 깜짝 생일파티

배우 천우희가 초특급 스타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천우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생일파티 감사해요 miumiu"라는 글과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이어 "함께 축하해준 #임윤아, 혜리, 정채연, 이유미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천우희는 동료 배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깜짝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천우희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임윤아, 혜리, 정채연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모인 가운데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같은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미우미우 우먼스 테일 스크리닝 이벤트'에 참석해 천우희의 생일 파티에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본 이동휘는 "왜 나 안 불렀어"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는 천 배우 생일 축하합니다!", "어떻게 예쁜 사람들만 모아놨나요?"라는 댓글을 남겨 천우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천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