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ㅣTV조선 |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초심 회복 프로젝트 ‘다시 쓰는 국민가수-창근아 한판 붙자!’ 1라운드 개인전에 이어 2라운드 ‘가요계 대부’ 전인권과 함께하는 레전드 듀엣 미션이 펼쳐진다.
비틀즈의 ‘이매진(Imagine)’을 번안한 ‘사람’으로 등장한 전인권은 “TV를 잘 보지 않아 국민가수를 잘 모르지만 박창근의 노래 실력에 반했다”라며 박창근과 듀엣 무대
록과 포크 정반대 보이스의 두 사람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를 열창하며 전율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붐은 전인권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일일 인솔 교사를 맡아 멤버들의 소개를 하는 등 전인권과의 의외의 케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