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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주 방송에 불참했던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건강 상태에 대해 “회복해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 코맹맹이 소리가 나고 기침을 조금 한다”라고 했고, DJ 김영철은 “관리를 계속 잘 해달라”라고 걱정했다.
자가격리 동안 뭘 했냐는 질문에 주시은은 "안방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엄마가 음식을 잘 챙겨 주셔
이에 김영철은 "자가격리 안 해도 누워있지 않나"고 너스레를 떨었고, 주시은은 "평소에도 잘 누워있는 편이다. 그 때는 자괴감이 들었는데 아프니까 ‘난 누워있어도 돼’라며 합리화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철파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