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 사춘기 ‘Seoul(서울)’ 사진=쇼파르엔터테인먼트 |
20일 오후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Seoul(서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볼빨간사춘기가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일단 내 마음에 겨울이 봄보다 길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많은 사람들과 따뜻한 봄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 밝은 곡을 쓰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편 ‘서울’은 꿈을 그리던 순간부터 더 이상 무언가를 채워 넣을 자신이 없었던 순간까지도 꽤 오랜 시간을 그대로 있어준 서울을 스케치북에 그려 넣고 색을 채워가듯이 아릅답게 표현한 앨범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