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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용필이 연내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라며 "속도감 있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에 많이 힘들었을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덧붙이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용필이 연내 신보를 낸다면 2013년 발매한 19집 ‘헬로(Hello)’ 이후 9년 만이다. ‘헬로
이외에도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조용필이 신보에서는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찾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