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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뉴 월드(NEW WORLD)’ 타이틀곡 ‘패럴렐 유니버스(Parallel Universe)’ 뮤직비디오가 600만 뷰를 넘어섰다.
신곡 ‘패럴렐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인 지난 13일 500만 뷰를, 지난 17일 600만 뷰를 돌파,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뻗어 있는 나인아이의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4세대 아이돌 중 가장 가슴 벅찬 데뷔작 중 하나”, “진짜 실력파들. 데뷔를 기다린 가치가 있었다”, “요즘 나오는 데뷔 콘셉트와 차별화가 있어서 너무 좋다” 등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나인아이는 높은 관심에 보답하는 감사 인사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나인아이는 “저희 나인아이의 데뷔곡에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1000만 뷰, 1억만 뷰까지 열심히 달려 보겠다”라고 한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감사 인사를 건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나인아이의 신곡 ‘패럴렐 유니버스’는 브리티쉬 팝과 K팝을 컬래버한 ‘나인아이 팝’ 장르로, 우연히 틈새를 통해 평행 세계에 건너가 또 다른 나를 만나 ‘현재의 나도 구원받게 된다’는 내용의 희망적인 가사와 화려한 사운드와 반대되는 아련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뉴 월드’로 가요계 등
한편, 나인아이는 현재 음악방송 무대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팬 사인회 등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