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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투샷이 공개됐다.
박재범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정상에 있으면서 겸손하고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 마인드…. 멋진 남자 심지어 복싱도 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어로 “정국을 만난 이후 방탄소년단이 왜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지 알게 됐다. 겸손하고 유능하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재범과 정국이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정국은 입술을 내밀거나 브이 포즈로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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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 마이 갓” “사랑해요” “이 만남 좋다” “이 조합 찬성일세” “컬래버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최근 소주 브랜드를 론칭해 주류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신생 엔터사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열린 ‘그래미 어워드 2022’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4회차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오는 6월 10일 컴백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박재범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