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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쥬비스다이어트 |
배우 최무성이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무성은 공개된 사진에서 뱃살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이어트 후 ‘응답하라 1988’의 후덕한 택이 아빠가 아닌 택이 삼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한층 젊어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무성은 지난 2월 97kg의 체중을 공개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건강상의 문제로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최무성은 체중 감량 후 복용하던 고혈압 약을 반으로 줄이게 됐다며 “별생각 없이 늘 먹던 대로 혈압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혈압이 훅 떨어져서 놀랐던 적이 있다. 병원에 가보니 체중 감량 후에 혈압이 많이 안정이 돼서 약을 반으로 줄여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또 최무성은 외모도 달라졌다며 “50대 중반이 되면서 양말을 신을 때 힘들 정도로 복부 비만이 정말 심각했다. 지금은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 이전에는 허리 사이즈가 38인치를 입어도 꽉 끼었는데 지금
최무성은 영화 ‘뜨거운 피’와 ‘배니싱: 미제사건’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