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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프리 선언 10년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
전현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주었던 재석이 형, 용만이 형처럼 나도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하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문.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주었던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입니다♥
‘뜨거운씽어즈’의 여전히 뜨거운 전현무
#전현무 #뜨거운씽어즈 #프리10주년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