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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선 윤남기-이다은 커플이 결혼식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기-다은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웨딩플래너를 만나러 갔다. 다은은 "두번째 결혼인만큼 그렇게 로망이 있지 않다. 현란하게 할 필요가 있나 싶다. 로망은
다은은 "야외에서 가든파티처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웨딩플래너는 "야외 예식은 일반 웨딩보다 2~3배 이상 비싸고, 식대도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결혼 반지를 따로 맞추지 않고 프러포즈 반지로 대체하기로 했고, 예물은 과감히 생략하기로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