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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열음 하차 사진=MBC |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8년부터 클래식 음악프로그램 MBC ‘TV예술무대’ 진행을 맡았으며, 당시 최고 위치에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프로그램 진행 도전은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어느덧 4년 차 최장수 MC로 활약한 그는 더욱 바빠진 해외 연주 일정으로 인해 피아니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다.
그동안 독일에 거주하면서 해외 연주 일정을 병행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의 마지막 진행으로 ‘TV예술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빅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V예술무대’는 4월 19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시에 방송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