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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A: 엄마'는 죽어서도 끊어낼 수 없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 K-샤머니즘 스릴러로, 원제는 한국어 '엄마' 발음을 영문으로 표기한 'UMMA'다.
'그레이 아나토미' '킬링이브'로 각각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골든글로브 트로피 1개 이상 받은 최초 아시아계 여성이 된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비롯해 '드래그 미 투 헬' '이블 데드' 등 독창적인 호러 수작을 탄생시켜 온 거장이자 5월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했다.
연출을 맡은 아이리스 K. 심 감독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인 이민 가족의
'UMMA: 엄마'는 오는 5월 CGV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