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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이 아들과 함께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 리쌍, (현) 길쌍 aka 금강불괴 하음이 아버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길은 아들 하음 군과 함께 촬영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부자는 검정색 정장을 차려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표정에서 묻어 나오는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 리쌍... 마음이 아프긴 해도 보기 좋아요", "개리 님이랑 같이 있는 사진 올라온 줄 알았어요", "길쌍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음주운전으로
하지만 리쌍 개리는 리쌍의 20주년 기념 컴백설에 관련해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글을 올려 반박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