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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 결혼식 사진=DB |
윤계상과 그의 아내는 6월 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특히 윤계상의 아내는 5살 연하의 사업가로, 최근 2030에게 가장 주목받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 젊은 경영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두 사람은 코로나19 피해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은 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이후 윤계상과 아내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한 지 7개월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런 가운데 이들은 혼인신고 후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돼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더불어 윤계상은 ‘유체이탈자’ 인터뷰 당시 “(결혼 후) 이제 걱정이 덜 해졌다. 근심도 덜해졌고, 그 시간(고민할 시간)에 일단 밖으로 나온다. 확실히. 뭔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다가가려고 하고 있고, 더 인사드리고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11월 24일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에서 활약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