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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펼쳐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악몽의 멀티버스’ 6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북미에서 사전 예매 시작과 함께 올해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세계로 초대할 ‘악몽의 멀티버스’ 6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매일 밤 같은 꿈, 매일 아침 똑같은… 악몽이 시작되지”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대사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아이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완다’의 모습과 슬픔 속에 어둠의 힘과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모습의 극명한 대비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이어 “멀티버스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렸어”라는 대사처럼 뒤엉킨 시공간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펼쳐지며 시작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지키기 위한 마블 최강 히어로들의 전쟁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끝으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완성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완성한 환상적인 비주얼과 좀비가 된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모습 등은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