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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걱정해 준 크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유아는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 힘내서 얼른 밝은 얼굴로 크리들 만나고 싶어요.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크리는 오마이걸 팬클럽 '미라클'의 애칭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흰색 크롭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코디해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바람에 살짝 날리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햇살을 맞고 있는 청순미가 돋보인다.
앞서 지난 5일 오마이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오는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