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결혼 후 투샷 첫 포착…미슐랭 식당서 데이트

가수 구준엽(53)과 대만 배우 서희원(46) 부부의 일상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와 함께 현지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지인들과 대만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RAW'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사진에는 구준엽이 서희원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구준엽이 대만으로 건너간 뒤 처음으로 공개되는 투샷이라 눈길을 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지난달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구준엽은 결혼을 발표한 뒤 서희원이 머무는 대만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8일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대만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치며 양국에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