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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최은호 대표가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은호 대표는 패션쇼 전날 직원들과 함께 마지막 체크에 나섰는데, 패션쇼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인상이 굳어졌다. 쇼 20시간 전이었지만 아직 휑한 상태였고, 우천을 대비한 세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보던 전현무는 직원들의 입장도 이해했다. 전현무는 "이해가 간다"면서 "직원이 너무 없다"고
최은호 대표는 김병현의 가게에 지원을 나오곤 하던 이대형을 눈여겨 봤다면서 "이대형 선수가 탐난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현은 "이씨들은 안 되고 유희관은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