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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론칭한 신발 브랜드의 디자이너 아미나 무아디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항상 SNS에 퍼진 근거 없는 루머는 어떤 반응이나 해명을 할 가치가 없다고 믿어왔다. 특히 악의적인 가십은 더 그렇다"면서 자신이 에이셉 라키와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나는 이렇게 악의적으로 조작된 가십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동안 저는 사실 무근인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어떤 제한도 없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심지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축하받을 시기에도"라며 리한나가 임신 중인 가운데 이런 루머가 퍼진 것에 대해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미나 무아디는 또 "이게 나 뿐만 아니라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분명히 해명하겠다"고 에이셉 라키와 바람이 났다는 루머를 전면 반박했다.
이어 "지금 리한나는 평온한 임신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나는 내 일로 돌아가겠다. 모두 행복한 부활절 주말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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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를 통해 리한나의 남자친구 에이셉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리한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