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 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달 살기 start"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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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영상에는 호주로 떠나는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려 이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또 스토리를 통해 호주에서 머물 숙소와 요트, 차량을 통해 호주 내에서 돌아다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고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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