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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진ㅣTV조선 |
지난 주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에서 사피영(박주미)은 서동마(부배)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결혼 승낙을 받아 첫인사를 가게 됐고, 그 사이 사피영 집을 찾았던 아미(송지인)가 그 소식을 듣게 되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주미와 지영산의 ‘전남편 버선발 출동’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극 중 사피영의 재혼 소식을 듣게 된 신유신(지영산)이 갑자기 찾아온 상황. 신유신은 “사실이야? 결혼한다는 거”라며 울컥해 목소리를 높이고, 사피영은 차분하고 냉정하게 신유신에 대응한다. 특히 예비 시어머니 상으로 인해 어렵게 결혼 승낙을 받았던 사피영 앞에 전남편 신유신이 찾아와 대공분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면서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16일(토) 방송될 12회에서 시청자들의 목덜미를 잡게 할 희대의 공분 명대사가 또 한 번 터진다”며 “완벽했던 전 부부가 얼마나 망가지게 될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