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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가 피부관리를 위해 돼지껍질과 닭발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화보 촬영을 위해 피부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콜라겐에 목숨을 건다"며 냉장고에서 돼지 껍질을 꺼냈다. 그 모습을 보던 이연복은 "음식 가리는 게 없다. 식성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영자는 "솔미 씨 이 방송 나가면 비련의 여주인공은 못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솔미는 "100g에 500원 정도로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설명했다. 또 박솔미가 다른 콜라겐으로 닭발을 꺼내자 붐은 "온전한 살코기는 안 먹냐"고 물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맛본 박솔미는 "술 어디있니?"라며 '폭풍 먹방'을 선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