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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화보 촬영을 위해 피부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아침마사지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내일은 화보를 촬영하는 날이다"며 "'내돈내산'으로 구입해서 모은 거다"고 밝혔다.
이어 "동네 목욕탕에 다녔었는데 그것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온몸을 문지르고 있더라. 물어보니까 '이것은 순은 30돈이다. 팔뚝을 문질렀더니 77에서 55사이즈로 바뀌었다'고 해서 조용히 샀다"며 순은 경락마사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시장 장터에서 산 마사지 기구로 이상근·종아리 등 부위별로 마사지를 했다. 박솔미는 "PPL 같지만 PPL 아니고 '내손내산'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