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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8672만원이 환급됐다는 스미싱 문자에 분노했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미싱... 진심이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리수가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캡처된 화면에는 '이경은님(하리수 본명) 환급내역 86,720,000 전부 축하드립니다'
이에 하리수는 #스미싱, 사기, 피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사기 행각임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심하세요. 클릭하면 정보 다 유출됩니다", "와 진짜 못됐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하리수와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