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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공기살인' 포스터 사진|콘텐츠판다 |
영화 ‘공기살인’의 VIP 시사회가 개최된다.
살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공기살인’의 VIP 시사회가 18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선 감독과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VIP 시사회는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이전의 행사를 재개해 한국 영화 산업과 극장 모두의 활력을 기대하게 한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시사회 후 재난영화의 스릴과 반전의 묘미, 그리고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사실을 상기시키는 현실 공포까지 더해 공감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독과 배우들은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 같은 사회적 참사를 다룬 영화가 나오
‘공기살인’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