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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폭풍 성장한 두 딸에 흐뭇해 했다.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니컸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두 딸 소은, 하은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넓은 거실 소파에 드러누워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피아노 두 대와 장난감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쪽 벽면에는 가족 사진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어요. 예쁜 딸들이네요", "시간 금방 가죠. 이 때가 제일 예쁠 때에요"라며 아이들을 귀여워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