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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더 블룸은 지난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 테마에 꼭 맞는 어여쁜 신부"라는 글과 함께 슬리비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산뜻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옆모습부터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겨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의 모습으로 보인다.
다른 결혼식 사진도 공개됐다. 슬리피와 신부는 꽃이 화려하게 장식된 행진길에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결혼식 현장에서 신부와 함께 입을 맞추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리피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부부의 연
슬리피는 2008년 싱글 앨범 '잇츠 오케이(It's Okay)'를 통해 그룹 언터쳐블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예비신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스튜디오 더 블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