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
김풍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풍은 "여러분의 염려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고 아내의 순산을 알리며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시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에 강재준, 주우재, SS501 출신 김규종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김풍은 2019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김풍은 2003년 웹툰 '폐인가족'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찌질의 역사', '내일은 럭키곰스타'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떠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더 지니어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