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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에서는 여섯 그룹이 ‘커버곡 대결’로 2차 경연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효린과 이달의소녀, 우주소녀와 비비지, 브레이브걸스와 케플러가 서로 곡을 바꿔부르는 커버곡 대결을 펼치는 상황.
이어 이달의 소녀는 효린, 씨스타의 곡 가운데 'Shake it'을 경연곡으로 골랐고, 효린을 찾아갔다.
효린은 1차 경연을 기권해야 했던 멤버들에게 괜찮았는지 물었다. 이에 이달의 소녀 하슬은 "1차 경연을 못해서 솔직히 멘탈이 안 흔들릴 수가 없더라"고 고
희진은 "뭔가 징크스처럼,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할 때면 팬데믹이 터진다든가, 활동이 일주일 만에 중단이 된다든가 이런 일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진솔은 "공백기 동안 의무적으로 나왔는데, 나와서 할 게 없더라. 연습생이면 평가도 있고 할텐데 저희는 그런 것도 없고, 활동하는 노래도 없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