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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8회에서는 영업 5일 차를 맞은 사장즈와 알바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영업을 마친 뒤 먹깨비 알바생들과 사장자는 생고기, 홍어와 묵은지 그리고 수육으로 만찬을 즐겼다. 알바생들은 홍어 부위 중에서도 가장 특유의 향이 가장 센 코를 시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홍어 코를 먹는 박효준을 보고 "너 그냥 문어 같다"며 빵 터졌다. 그 모습을 보던 조인성조차 "그냥 혀를 내놓은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윤경호는 김우빈에 전화를 걸었고,
조인성은 김우빈에게 "근데 미스테리가 맞긴 하다. 설거지는 왜 끝나지 않는 거냐"고 호소했고, 김우빈은 "설거지란 녀석을 이기려고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