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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 시간) 북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사전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영화는 오픈 첫 날 올해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북미 영화 정보 사이트 ‘판당고’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기록한 예매 오픈 첫 24시간 동안의 티켓 판매량은 2022년 개봉작 및 개봉을 앞둔 작품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IMAX부터 4DX, SCREEN X,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특별관에서 즐길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