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윤남기, SNS 광고 비판에 “뒷광고는 당연히 없다”

↑ ‘돌싱글즈’ 윤남기 이다은 커플. 사진 ㅣ윤남기 SNS

‘돌싱글즈’ 윤남기가 SNS 광고와 관련된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저희는 저희 가족 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현재 맥스를 구했던 행동사를 중심으로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라며 “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송 후 협찬 광고를 진행하는 등 셀럽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일부에서 비판이 일자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다”며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그러면서 “해시태그 달려있다고 무조건 협찬 광고가 아니다”고 강조하며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글 남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이다은과 연인으로 발전, 현재 재혼을 준비 중이다. 현재 ‘돌싱글즈 외전’에서 새로운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개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