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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웅 사진=모코.ent |
프린트 베이커리는 서울 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다. 모든 이의 일상에 미술의 가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누구나 부담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미술 전문가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이에 14일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핫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멋진 작품과 스피커가 결합돼 작품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트 스피커' 작품이다. 설동주, 심봉민 손문일 작가 등 20~40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전시회장에서 누렸던 작품의 행복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는 '세상에 딱 한점 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여기에 '명품 도슨트' 박기웅 작가의 해설이 덧입혀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기웅 작가 또한 지난해 데뷔한 신진 작가로 데뷔 첫 해 4개의 상을 휩쓰는 등 아트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박기웅 작가가 들려주는 현재 미술계 트렌드도 방송의 킬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지난해 5월31일 첫 방송 이래 수많은 마니아팬들을 양산하며 대중과 예술문화의 만남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