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후즈팬 |
지난해 12월, 후즈팬은 새로운 채팅 서비스인 'WhooK' 베타 서비스를 오픈해 글로벌 팬덤 간의 연결을 도모했다. 'WhooK'은 'Whosfan'과 'K-pop'의 합성어로 '후즈팬에서 만나는 케이팝의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케이팝 팬 맞춤형 채팅 서비스다.
특히, 'WhooK'은 후즈팬 앱에서 진행했던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사전 투표, 한터차트 시상식 '2021 한터뮤직어워즈' 글로벌 팬 투표 등 팬덤의 화력이 필요한 이벤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됐으며, 현재 약 1천여개의 채팅방이 오픈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후즈팬은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덤이 'WhooK'을 통해 연결될 수 있도록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글로벌 멀티 팬덤의 특성을 고려해 여러 개의 채팅방을 개설·참여할 수 있는 '다중 WhooK' 기능을 추가했다. 'WhooK'에 참여한 팬들은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의 채팅방에서 아티스트 응원, 이미지·스케줄 공유 등 다양한 목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친구 추가' 기
이외에도 'WhooK'에서는 이미지·gif 전송 기능으로 '최애' 아티스트의 사진 및 '움짤'을 공유하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