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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내 판도라의 상자는 언제 열리는 걸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월드 사진을 복원 중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싸이월드 안내가 담겼다.
김하영은 "매일 긴장 속에 기다리는 중. 눈물 셀카와 전 남친 사진 빨리 지우고 싶다"면서 "강아지들 애기 때 사진이 다 여기에 있어서 찾고 싶은데 진짜 내 사진은 보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영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
지난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해 2019년 서비스가 종료됐던 싸이월드는 지난 2일 재오픈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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