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13일 부친상…지병 투병 중 별세

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우 윤현민씨의 부친께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윤현민은 슬픔 속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윤현민을 비롯해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배우 백진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윤현민씨의 부친께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현재 윤현민씨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입니다.
배우 윤현민씨를 비롯해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