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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니P. 사진ㅣ소속사 |
요니P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빠 2022. 4. 8”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그는 “인자하고 한없이 따뜻하던 사랑하는 나의 아빠. 코로나가 아무 것도 아니네라고 하기엔 결국 나는 이 역병 코로나 후 합병증으로 아버지를 잃었다”며 “아빠 이제 주님 품 안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다음 생애에서도 또 우리 아빠로 태어나줘요”라고 적었다.
요니P는 런던패션대를 졸업했으며, 남편과 함께 세운 패션 브랜드 스티브요니의 이사와 디렉터를 맡고
남편 스티브J와 함께 런던 유학생 시절 의류 브랜드 ‘스티브J&요니P’ 론칭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티브J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연매출 2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요니P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