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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위 아 르세라핌(We’re LE SSERAFIM)’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별로 개성이 담긴 멋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본인들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르세라핌은 ‘나를 단어로 표현하면?’이라는 첫 번째 질문을 시작으로 ‘오늘의 TMI’, ‘가방에 없으면 안 되는 물건 두 가지’, ‘최근 꽂혀 있는 음식’, ‘나만의 패션 철학’,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 ‘갖고 싶은 초능력’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여러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꾸밈없는 솔직한 답변을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멤버들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서로의 답을 완벽히 예측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끝으로 ‘나만의 엔딩포즈’를 자신 있게 취하며 앞으로 보여 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은 또한 “(첫 번째 미니앨범은) 저희 모두 자신 있기 때문에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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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