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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사진 ㅣ제니 SNS |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 11일 미국 허니문 여행 길에 올랐고, 다음 날 오전 LA 브래들리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LA와 하와이 등지에서 2주간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LA 공항에 또 한 명의 빅스타가 나타났다. 오렌지 헤어로 시선을 확 끈 블랙핑크의 제니였다. 제니는 이날 개인 일정 차 LA를 찾았고,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제니가 타고 온 항공편 역시 현빈 손예진 부부의 비행기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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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낸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