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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합류 사진=DB |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김새론이 ‘트롤리’ 수빈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의 아내,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재 배우 김현주, 박희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0년 원빈
이후 그는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드라마 ‘화려한 유혹’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잘 성장한 아역’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카카오TV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