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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킬힐' 11회에서는 본격 복수를 예고한 옥선(김성령 분)과 기모란(이혜영 분)의 갈등, 사장 현욱(김재철 분)을 등에 업고 정면돌파에 나선 우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현욱은 서준범(정의제 분) pd를 불러 우현을 위한 작전을 펼치기로 했다. 현욱은 우현 쇼호스트 단독 판매로 화장품을 런칭하겠다며, "이 미션은 서pd와 나만 알고 가는 거다. 아무도 모르게, 특히 기 전무는 더더욱"이라고 주의를 줬다.
서준범은 "그런 우현 선배를 다시 데려오겠다는 말이냐"며 놀랐고, 현욱은
이후 우현(김하늘 분)을 중심으로 준범, 성우(문지인 분), 안나(김효선 분)의 비밀 회동이 시작됐다. 네 사람은 화장품 런칭을 위해 회의를 나눴다.
복귀 준비 중인 우현은 현욱을 만나 감사를 표시했고, 현욱은 "우리 앞으로 밥 먹을 때는 일 얘기 금지"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