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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안행 순찰팀 김영태 경위가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현장 출동’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암행 순찰팀 김영태 경위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암행 순찰팀 김영태 경위는 "고속도로 위 난폭, 과속 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며 "외관으로는 구별이 안 가고 차량 내부에 경광등이라든지 경찰 장비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하루 주행 거리로 김영태 경위는 "하루 4~500km 정도다. 편도로 가는 게 아니고 많이 도는 구간을 왕복하면서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타고있는 차량이 작년 여름부터 탔는데 75,000km 주행했다. 1년에 100,000km 정도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하루 단속 건수로 그는 "하루 약 100건 정도다"며 가장 빨리 달렸던 사람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260~270km 달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