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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안 아프면 안 오게 되는 병원인데 코시국에 몇년 째. 해야지 해야지 하며 미룬 건강검진. 이번에도 미루면 또 올해도 그냥 넘기게 될 것 같아서 이번에 작정하고 암부터 MRI까지 종합검진 받으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 년 중 가장 하기 싫은 일이지만. 올해의 가장 잘 한 일이 되겠지요. 저는 오래 사는 것 보다는 건강하게살기에 한 표. 모두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키기. 내 몸은 내가
진재영은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봄을 맞아 활짝 핀 꽃들을 배경으로 가느다란 손목에 채워진 인식표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살자", "잘했다.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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