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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음력 생일까지 챙겨준 스태프들에게 감동 받았다.
13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지나치게 이쁘고 착한 내 아이들. 피곤할텐데 내 생일까지 챙겨주고 고맙다. 얼마 남지 않은 촬영 무사히 잘 끝내자. 사랑하고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나도 잊은 내 음력 생일까지 챙겨주는 스태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빛 풍선이 장식된 차 안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핑크머리의 김희선은 핑크색 맨투맨에 핑크색 왕관 머리띠까지 완벽한 핑크 공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파티용품으로 장식된 생일 파티 현장에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희선 탄신일 축하드려요!", "핑크 머리까지 찰떡"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희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 출연 중이다.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희선 SNS